리액트 숙련 과제의 마무리 / 새로운 팀 프로젝트의 시작

오늘 맥북 에어 수리가 끝났다고 가져가라는 연락을 받았다.

분명 수요일 아님 목요일에 픽업할 수 있댔는데, 교체자재 오자마자 바로 작업해주셨다고 한다.

임시로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느려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다.

물리적인 환경이 이렇게나 중요하다. 후후.. 

Today
9:00~ 9:20 발제
9:30~13:00 팀 프로젝트 회의
14:00~ 15:00 리액트 숙련 과제 해설 영상
15:00~18:30 거제 애플 서비스센터 방문(맥북 수리 픽업)
19:00: 19:30 해설 영상
19:30~20:00 prettier 특강
20:00~21:00 팀회의(와이어 프레임 정리)

아침에 세웠던 계획은 해설 영상 보면서 팬레터 웹사이트 구현하기 전체 과정을 다시 해보는 거였는데, 거제에 다녀오는 바람에 패스.

 

내일 11/22(수) 파이어 스토어 강의 듣기 및 카테고리 섹션 구현 계획 설계

아침에 계획을 세우고, 오후에 진행 체크 및 계획 수정하기. 

 

일단 이렇게 한 번 해보자.

 

차에서 공부 좀 하면서 가려고 멀미약을 먹었더니 정신이 아직까지 몽롱하다.

부트캠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체력관리인 것 같다. 배우는 것도 중요하고 멘털관리도 중요하지만, 체력이 떨어지면 멘털적으로도 쉽게 지치기 때문이다. 잘 자고 잘 먹어야 한다. 

그걸 지난 주말부터 못 했더니 상태가 영 엉망진창이다. 

하얗게 불태우기는 금지다. 내일을 위해  오늘을 잘 마무리하자. 시간 안에 끝내는 연습을 계속 하자.

 

그리고 '망했다', '어떡하지', '걱정', '할 수 있을까', '못 하겠다'는 말이 나올 것 같으면  '해보자'로 대체하기!